[조선일보] 섹션 라이프 토크 인터뷰
[조선일보]보 2017년 6월 27일 화요일자 문화 섹션 인터뷰 조선일보에서 비정기적으로 펴내는 문화 섹션, 1면에 저희 부부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간혹 혼자서 세상을 위해 무엇을 바꿀 수 있겠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작가 존 로빈스는 이렇게 말했다. 새벽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완벽한 인간이 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완벽하지 않은 그 어떤 시도도 그 자체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 얼마 전 신간 '생태부엌'을 출간한 김미수씨와 그녀의 남편 독일인 토양생태학자 다니엘. 미세 먼지 수치가 정점을 찍던 어느 날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신간을 읽다가, 내친김에 그 삶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봤다. 기>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 만드는 월간지 는 생명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이 한집 살..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