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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mstory 살림이야기(9)

  • 어느 하나 허투루 버리는 열 없이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생태적으로 난방하기(글 전문 보기) 한국과 다른 독일의 난방 문화는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다. 독일인들은 낮에만 난방을 하고 자기 몇 시간 전에 히터를 끈다. 시어른들은 한겨울에도 침실에는 난방을 하지 않는단다. 심지어 누군가는 “잠잘 때 적정 온도는 12℃”라는 말로 나를 경악하게 만든 적도 있다. 추워서 잠을 어찌 자느냐는 내 질문에 독일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금방 따뜻해지고 또 잠이 들면 추위를 느끼지도 못하는데, 쓸데없이 난방을 해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 한 지인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다 독일에 온 아이는 독일식 잠자리에 추워 떠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는 잘 때 따뜻하면 오히려 답답해서 칭얼거린다”며 적응 ..

    2017.02.09
  • 탈석유 친환경 자동차를 향해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유채기름으로 부릉부릉 (글 전문 보기) 7년 전 처음으로 자가용을 샀다. 자가발전한 전기로 오염 물질을 직접 배출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를 갖고 싶었지만, 당시 기술과 우리 예산으로는 꿈일 뿐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식물성기름으로도 운행할 수 있는 중고 경유차! 구입할 때 이미 17만 5천 ㎞를 주행한 헌 차지만 유채기름으로도 운행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글 _ 사진 김미수 자가용을 부르는 ‘깡촌’의 교통 상황 ‘대중교통 운행 시각이 비교적 정확하고 시골 구석구석까지 잘 다녀 자가용 없이도 편히 살 수 있는 나라 독일.’ 꽤 오랫동안 품어 온 이런 환상이 깨진 건 2008년 라인란트팔츠 주에 있는 시골 마을 게르바흐에 살면서부터이다. 빵집을 빼면 식료품을 살 만한 상점 하나..

    2016.07.27
  • ‘곤충호텔’에 ‘공짜 일꾼’ 모십니다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도마뱀, 집달팽이, 야생벌이 짓는 텃밭 농사 (글 전문 보기) 비 온 뒤 길을 걸을 때 남편이 날 먼저 보내고 한참 뒤에 오는 경우가 있다. 알고 보니 길에 널브러진 지렁이가 사람들 발길에 밟혀 죽지 않도록 풀숲에 놓아주느라 그런다. 여름철 비 온 뒤에는 우리 집 텃밭 사이사이 좁은 길에도 온갖 생물이 꼬물꼬물 기어 나온다. 그때마다 더 조심히 살피며 걷지만, 내 발에 채이고 밟히는 생물이 적지 않다. 이렇게 우리 집 텃밭의 소중한 일꾼들을 잃을 수는 없는데. 글 김미수 _ 사진 다니엘 피셔 자연멀칭으로 짓는 평화의 농사독일 환경보호의 상징인 ‘자연보호 올빼미’를 고안한 쿠르트 크레치만은 생전에 완전한 ‘자연멀칭’(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 등 자연 재료로 덮는 일. 농작물..

    2016.05.30
  • 식품포장에 위험물질이 숨어 있다

    [해외통신-석유계 잉크에서 식물성 친환경 잉크로 교체해야] 유럽 식품안전청과 독일 연방위해평가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화 탄화수소(MOSH)는 동물실험 결과 간과 림프절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방향족 탄화수소(MOAH)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위험물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럽연합이나 독일 내에 이를 규제하는 관련 법규는 마련되지 않고 있다. 특히 식품 포장재를 통해 식품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글 _ 사진 김미수 식품에 석유계 위험물질이? 지난 2월 10일 독일의 유명 할인마트 알디 쥐드에서는 자체상표(PB) 식품 공급업체들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모든 PB 제품을 오염 없이 안전하게 제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석유계 위험물질인 MOSH와 MOAH가 전혀 검출되지 않게..

    2016.05.05
  • 지구를 살리는 자원 이용법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 최소한으로 쓰고, 다시 쓰고, 바꿔 쓴다 (글 전문 보기) 지난 2003년에서 2013년 사이 독일 포장쓰레기는 1천550t에서 1천710t으로 늘었다. 2013년 한 해 동안 한 명당 212.5kg의 포장쓰레기를 배출한 셈으로[각주:1], 독일 전체 쓰레기 배출량의 35%를 차지한다[각주:2]. 그나마 독일 내 포장쓰레기의 물질적인 재활용률은 71.8%이고, 소각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재이용률까지 포함한 총 재활용률은 97.6%로 꽤 높은 편이다[각주:3]. 하지만 재활용에 드는 각종 에너지와 소각으로 사라지는 포장재 생산에 드는 자원을 생각하면 재활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재활용·재이용을 철저히 하는 동시에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노력이 절실하다. 글 ..

    2016.05.04
  • 봄에는 농사를 짓겠어요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도시 속 자투리땅에도 씨 뿌리고 기른다 (글 전문 보기) 이때쯤 독일의 가든마트와 재래시장 등에는 온갖 봄꽃과 모종, 묘목들이 대거 진열된다. 다양한 형태의 텃밭과 정원 문화가 있어 각종 화분의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가꿔져 전체적으로 공원을 떠올리게 하는 묘지가든에서부터 조직화된 시점만 따져도 19세기 중반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 슈레버가르텐까지. 다양한 텃밭의 특징과 농사법을 알아보자. 글 _ 사진 김미수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농사 독일의 공동묘지는 주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남편을 따라 처음 시할아버지 묘를 찾았을 때, 봉분 없이 평평하고 조용한 공원 같은 분위기에 좀 놀랐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새로 이사한 도시에서 산..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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