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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15)

  • 독일 유기농 농민회와 공정무역 상점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준(글 전문 보기) 괴팅겐 대학교에서 2014년 발표한 논문 에 따르면 1990년대 소비자들은 환경보호를 이유로, 2000년대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먹으려고 유기농 제품을 구입했다. 최근의 소비자들은 로컬푸드를 이용하고 동물복지를 향상하며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고, 이에 따라 높아지는 가격도 기꺼이 지불하고자 한단다. 한국에서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을거리를 소비하는 흐름에 한살림 30년의 역사와 공로가 담겨 있듯이 독일에는 90여 년 역사의 유기농 농민회와 40여 년 역사의 공정무역 상점이 있다. 글 _ 사진 김미수 유기농지 늘리고 공익에 기여하는 농민회 독일 유기식품산업협회..

    2023.10.07
  • 내 한 몸 깨끗한 게 뭐라고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생태적 세제 쓰고 헹굼은 한 번만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세제를 푼 뜨거운 물에 식기를 넣어 씻고 난 뒤 깨끗한 물로 슬쩍 한 번 헹구고 마른행주로 닦는 방법으로 설거지를 한다. 바닥 청소도 비질하거나 청소기를 돌린 뒤 세제 푼 물에 담갔다 꾹 짜낸 걸레로 한 번 닦아 내면 끝일 정도로 간단해 물이 매우 적게 든다. 이러한 청소법이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 보는 한편, 생태적인 친환경 세제들을 소개한다. 글 _ 사진 김미수 마른행주로 닦아 마무리 설거지 한 번 하는 데 세제 푼 물 한 양푼과 그와 비슷한 만큼의 헹굼 물만 있으면 되어서, 2인 가구 설거지는 5L쯤 되는 양의 물만 있으면 충분하다. 독일인 친지들에게 식기를 여러 번 헹구지 않으면 혹시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세제기 때문에..

    2023.10.07
  • 전기 안 쓰고 음식 보관해요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냉장고가 뭐 대수라고 (글 전문 보기) 예전 집에는 전에 살던 사람이 두고 간 한 칸짜리 미니 냉장고가 있었다. 그러나 3년간 이 냉장고는 가동된 적이 없다. 결국 이 냉장고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며 나는 ‘선진 부엌 문명을 향한 끈질긴 집착’도 함께 버렸다. 여름이라도 집 안 서늘한 곳을 활용하거나 병조림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잘 보관할 수 있다. 글 _ 사진 김미수 서늘한 공간만 있으면 충분해 내가 독일로 온 2005년, 남편도 그때까지 살던 학생 공동 주거지를 벗어나 우리 부부는 우리 둘만의 셋집에 살게 됐다. 그래서 집에 어떤 가전을 두고 살아갈지 모든 결정을 오롯이 우리 손으로 하게 됐는데, 남편이 냉장고 없이 살아 보자고 대뜸 제안했다. 당시 냉장고를 문명화된 부엌의 대..

    2023.10.07
  • 땅에 뿌리 내린 밥상, 채식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생태적으로 사는 가장 좋은 방법(글 전문 보기) 우리 부부 중 채식을 먼저 시작한 남편은 생태적이고 윤리적인 이유로 고등학생 때부터 일반 채식을 했다. 동물성 식품을 아예 먹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하고 싶었지만, 밥상 주도권을 쥔 엄마를 꺾기에는 역부족이라 차려 주시는 대로 먹고 살았단다. 그 뒤 대학 진학으로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비건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종교인 외에 다른 이유로 채식하는 이를 본 적이 없던 나는 당시 막 20대에 접어든 남편의 얘기를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마침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1997)를 읽고 니어링 부부의 삶과 철학에 감화를 받아 ‘땅에 뿌리 내린 삶’을 꿈꾸던 시기였다. 당장 일상을 180° 바꿔 환경운동에 뛰어들지는 못하..

    2023.10.07
  • 똥오줌은 억울하다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화장실만 조금 바꾸면 생태적 순환의 일등 공신(글 전문 보기) 1596 년 유럽에서 처음 고안된 수세식 화장실은 현재 우리 집에 들어오기까지 400년 넘는 시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화장실의 표준이 될 정도로 널리 퍼졌다. 이 획기적인 발명품은 버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냄새나는 똥오줌을 눈앞에서 즉시 사라지게 만들어 생활을 깔끔하고 편리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변기 물부터 대규모 하수처리장 운영까지 쏟아부어야 하는 자원과 에너지가 결코 만만치 않다. 한국수자원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가정에서 변기 물 내리는 데에만 1인당 하루 평균 사용하는 수돗물 178L의 1/4인 44.5L를 쓰고 있다.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 먹고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싸지..

    2017.07.12
  • 겨울답게 먹자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말리고 저장하고 조금씩 기른 것들로(글 전문 보기) 마트에 가면 어느 때고 온갖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한가득인 요즘 세상에선 추운 겨울에 무얼 먹고 살아야 하는지 걱정도 고민도 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전문가들은 죄다 얼어 밭에선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한겨울에도 “건강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정기적으로 먹는 게 좋다”고도 한다. 지구를 반 바퀴 가까이 돌아서 온 것이거나 외부와 차단된 비닐하우스에서 인공조명을 쪼이고 난방을 해 키운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재배 환경이 인공적으로 관리되는 온실재배 신선 채소들이 과연 얼마나 영양 가치가 있을지 의구심이 들고, 제철 채소보다 질산염 농도는 높다고 한다. 단열도 안 되는 온실에서 화석연료로 난방을 해 대니 에너지 낭비와 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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