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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y-ecolife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살림이야기 냉장고 없이 살기 세상의 모든 부엌 생태부엌 냉장고 없이 병조림 MBC 추석특집 다큐 스페셜 독일식 고방 켈러 Salimstory 살림이야기 에너지 제로(zero Emission) 냉장고 독일 김미수 김미수 독일 독일댁의 생태순환 실천과 삶 Salimstory 지속가능한 식생활 독일 생태 부엌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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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수출국 땅과 사람들을 살리고 배 부르게 하는 유기농?(1)

  • 유기농이라고 다같은 유기농이 아닌 이유

    우리는 지금 웰빙이 하나의 트렌드(유행)이며 소비의 한 코드로 인식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된다.(아마도 여전히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고 있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을 제외한) 독일 또한 다른 국가들과 다르지 않다. 그덕에 특별히 유기농 전문 가게를 찾지 않아도 요즘엔 어느 슈퍼마켓(알디, 에디카 등-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같은)을 가더라도 유기농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감자, 당근 같은 채소류부터 시작해서, 국수, 과자, 음료수, 그리고 열대과일들까지 다양하게 구색맞춰 진열대에 놓여져 있다. 그런데 기막힌 점은 계절은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러 진열대에 다른 일반(conventional) 농산물은 이미 독일 자국산으로 꽉 차..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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