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엔 너무 괜찮은걸

2015. 10. 14. 20:47Press

[제41호 살림이야기] 2015년 10월호



살림이야기 2015년 10월호ⓒ 살림이야기




<독일의 푸드셰어링과 공정나눔냉장고 : 버리기엔 너무 괜찮은걸>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 만드는 월간지 <살림이야기> 2015년 10월호에 글이 실렸습니다.



10월호 '특집-버려지는 먹을거리 13억 톤' 독일에서 버려지는 먹을거리에 관한 <독일의 푸드셰어링과 공정나눔냉장고 : 버리기엔 너무 괜찮은걸>이라는 글입니다.



농작물 생산 및 수확에서 유통, 판매, 소비의 과정 곳곳에서 버려지는 독일의 먹을거리와 독일 내 음식물쓰레기 현황, 그리고 이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나눔운동 - 독일의 푸드셰어링과 공정나눔냉장고, 타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퇴비더미 위 너무 괜찮은 음식물들▲ 퇴비더미에 버려진, 굳이 버리지 않아도 좋았을, 버리기에 너무 괜찮은 음식물들 ⓒ 김미수



작년 5월부터 계간지에서 올컬러 월간지로 재창간한 살림이야기는 달이 지나 다음호가 새로 발간되면, 이전호 글들이 모두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됩니다.


기다렸다가 공개되는 글들을 보셔도 좋겠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차 한잔 값이면 사볼수 있는 살림이야기 한권 들고 명절맞이 음식준비와 남은 음식처리에 고민하던 쌉싸름한 기억들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림이야기>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 만드는 월간지 <살림이야기>는 생명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이 한집 살림하듯 더불어 살아가고자 애쓰는 이 시대 살림꾼들의 지혜를 함께 나누는 생명 살림 잡지입니다(월간/ 50면 내외 / 215*275 mm / 3,000).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이야기하는 <살림이야기>는 특정 주제에 대해 심층 기획하는 '특집'과 연속기획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고정 꼭지들인 '살림살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개글은 살림이야기에서 빌려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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