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
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을! 맑고 화창한 일요일(20일) 아침, 폴란드 쪽 국경 근처 독일의 한 작은 마을 쫄부뤼케(Zollbrücke)에서는 '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Frühstück am Rand-Gentechnikfrei)'이라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 개최지는 몇몇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예술, 문화와 중심지 '씨어터 암 란트(Theater am Rand)의 야외 극장이었다. 이 행사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반대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몇몇 활동가들과 '씨어터 암 란트'의 예술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32개에 달하는 유기농 식품 회사 · 식품점 · 빵집 등에서 '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을 위해 빵, 야채, 과일, 쨈,..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