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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5)

  • [월간 사람] 인터뷰 '감사하며 곱게 쓰고 온전히 돌려줘야 옳은 삶'

    [월간 사람] 2017년 8월호 인터뷰 월간 사람의 란에 심층 인터뷰, '감사하며 곱게 쓰고 온전히 돌려줘야 옳은 삶이다 -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독일댁 김미수, 다니엘 피셔 부부'가 실렸습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베푼 모든 것은 처음과 마찬가지 상태로 돌려주는 것이 생태순환의 삶이라고 말하는 김미수·다 니엘 피셔 부부. 제대로 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이들의 독특한 삶을 살펴보았다... ...부부는 ‘저 에너지 채식 부엌살림’, ‘가능한 걷고 자전거 로 이동하기’, ‘재활용 옷과 전자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에서 생태순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월간사람 기사 '감사하며 곱게 쓰고 온전히 돌려줘야 옳은 삶이다' 중에서 글 홍예화 기자 월간 '사람'은 삶과 사랑을 주제로 지구촌 모든 사람들..

    2017.07.22
  • 똥오줌은 억울하다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화장실만 조금 바꾸면 생태적 순환의 일등 공신(글 전문 보기) 1596 년 유럽에서 처음 고안된 수세식 화장실은 현재 우리 집에 들어오기까지 400년 넘는 시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화장실의 표준이 될 정도로 널리 퍼졌다. 이 획기적인 발명품은 버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냄새나는 똥오줌을 눈앞에서 즉시 사라지게 만들어 생활을 깔끔하고 편리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변기 물부터 대규모 하수처리장 운영까지 쏟아부어야 하는 자원과 에너지가 결코 만만치 않다. 한국수자원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가정에서 변기 물 내리는 데에만 1인당 하루 평균 사용하는 수돗물 178L의 1/4인 44.5L를 쓰고 있다.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 먹고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싸지..

    2017.07.12
  • 겨울답게 먹자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말리고 저장하고 조금씩 기른 것들로(글 전문 보기) 마트에 가면 어느 때고 온갖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한가득인 요즘 세상에선 추운 겨울에 무얼 먹고 살아야 하는지 걱정도 고민도 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전문가들은 죄다 얼어 밭에선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한겨울에도 “건강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정기적으로 먹는 게 좋다”고도 한다. 지구를 반 바퀴 가까이 돌아서 온 것이거나 외부와 차단된 비닐하우스에서 인공조명을 쪼이고 난방을 해 키운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재배 환경이 인공적으로 관리되는 온실재배 신선 채소들이 과연 얼마나 영양 가치가 있을지 의구심이 들고, 제철 채소보다 질산염 농도는 높다고 한다. 단열도 안 되는 온실에서 화석연료로 난방을 해 대니 에너지 낭비와 손..

    2017.02.28
  • 어느 하나 허투루 버리는 열 없이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생태적으로 난방하기(글 전문 보기) 한국과 다른 독일의 난방 문화는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다. 독일인들은 낮에만 난방을 하고 자기 몇 시간 전에 히터를 끈다. 시어른들은 한겨울에도 침실에는 난방을 하지 않는단다. 심지어 누군가는 “잠잘 때 적정 온도는 12℃”라는 말로 나를 경악하게 만든 적도 있다. 추워서 잠을 어찌 자느냐는 내 질문에 독일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금방 따뜻해지고 또 잠이 들면 추위를 느끼지도 못하는데, 쓸데없이 난방을 해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 한 지인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다 독일에 온 아이는 독일식 잠자리에 추워 떠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는 잘 때 따뜻하면 오히려 답답해서 칭얼거린다”며 적응 ..

    2017.02.09
  • 치약은 아주 쪼금만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칫솔질 잘하고 허브 활용하고(글 전문 보기) 독일치과협회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독일인 1명당 연간 5.4개의 치약을 쓴다고 한다. 우리 부부가 함께 5~7개쯤 소비하는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 평균 소비량도 많다 싶은데 권장량은 7개나 된다. 도대체 치약을 얼마나 많이 써야 1년에 치약 7개를 갈아 치울 수 있을까? 이를 보면 독일치과협회는 치약을 듬뿍 짜 쓰라고 권장하는 게 틀림없다. 글 _ 사진 김미수 유기농 치약에도 불소가 들어 있다고?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치약을 보면 계면활성제와 방부제 및 유화제는 물론이고 불소나 아연 등 각종 화학물질 집합체로 생산되는 게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충치를 예방한다는 불소의 경우, 독일 소비자 건강 보호 및 동물용 의약품 연방..

    2017.01.30
  • 내 집 없이 살다 보니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합리적인 정책과 배려하는 문화 필요(글 전문 보기) 10여 년간 남편의 일터를 따라 독일 전역을 종횡무진 옮겨 다니며 살았다. 지금 사는 집은 이층집에서 1층, 50㎡(약 15평) 크기에 ‘찬 월세’ 250유로(약 32만 원)와 부대 비용 100유로(약 13만 원)를 집세로 낸다. 내가 경험한 독일의 셋집살이와 공동주거를 소개한다. 글 _ 사진 김미수 집 없는 설움 덜어 주는 월세 정책 독일에는 ‘찬 월세’와 ‘따뜻한 월세’가 있다. 찬 월세란 순수 임대료이고, 여기에 개별 전기료를 제외한 공동 전기료와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이용, 난방 등에 드는 기타 부대 비용을 포함한 총 금액이 따뜻한 월세이다. 부대 비용은 집주인이 연말에 정산한 뒤 모자라면 세입자에게 더 청구하고 남으면..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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