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coLife

My-ecoLife

  • My-ecoLife (87)
    • My-ecoLife (15)
    • Notice-필독!! (8)
    • My-ecoKitchen (22)
    • My-ecoGarden (7)
    • My-ecoMedicine (6)
    • My-ecoVehicle+Energy (5)
    • My-xtraLife (2)
    • Press (12)
    • About (7)
    • Contact (1)
  • 홈
  • 태그
  • 방명록
  • About
  • My-ecoLife
  • My-ecoKitchen
  • My-ecoGarden
  • My-ecoMedicine
  • My-ecoVehicle+Energy
  • Press
  • Contact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My-ecoLife

컨텐츠 검색

태그

세상의 모든 부엌 병조림 김미수 지속가능한 식생활 독일식 고방 켈러 Salimstory 살림이야기 살림이야기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냉장고 없이 Salimstory 에너지 제로(zero Emission) 냉장고 MBC 추석특집 다큐 스페셜 About My-ecolife 독일 김미수 독일 독일댁의 생태순환 실천과 삶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생태부엌 독일 생태 부엌 냉장고 없이 살기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My-ecoKitchen(22)

  • 전화위복을 기대해 본다-식당의 반찬 재탕 논란과 도시락 싸기

    어제 인터넷에 뜬 글들을 읽다보니 요사이 한국에선 의 여파로 식당의 반찬 재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독일에서도 썩은 고기가 유통된 이른바 Gammelfleischskandal(썩은 고기 스캔들)이 불과 몇년 전에 일어나 이곳 사람들도 치를 떨었었다. 이 고기들은 주로 케밥용 고기로 사용되었다는데, 아마 온갖 양념등으로 무마시켜 케밥 사이에 다른 야채들과 함께 섞어 팔아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했던 것 같다. 반찬 재탕에 관해 몇몇 블로거들이 쓴 글에서 이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걸 읽었는데, 다른 분들도 한결같이 권장하듯, 가장 안전한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손수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것이다. 나는 급식세대가 아니라, 초등, 중학교때까진 엄마..

    2008.09.05
  • 조금 덜 뻔뻔한 악마케익이 준 교훈

    프롤로그 my ecoKitchen의 첫글로 뭔가 근사한 친 환경적인 자연 요리를 써야할것 같아서 시작을 못하고 이리 저리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제 시도한 케익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 것을 주제로 첫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나 자신과 이 글을 읽는 이들 모두에게 교훈이 되길 바라면서. 설탕, 그 사용의 경계선에서 채식을 한 이래로 한국에 있을때는 집에서 설탕을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세끼 해 먹는 밥과 반찬에 설탕을 쓸일이 없었고 떡볶이 등과 같이 간혹 단맛을 첨가해야 할 필요가 있는 요리에는 엄마가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매실엑기스를 쓰거나 집 근처 작은 유기농 가게에서 산 유기농 쌀 조청을 사용했다.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설탕을 배제한 요리를 하셨던 엄마의 영향으로 적어도 집안에서는..

    2008.09.05
  • 유기농이라고 다같은 유기농이 아닌 이유

    우리는 지금 웰빙이 하나의 트렌드(유행)이며 소비의 한 코드로 인식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된다.(아마도 여전히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고 있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을 제외한) 독일 또한 다른 국가들과 다르지 않다. 그덕에 특별히 유기농 전문 가게를 찾지 않아도 요즘엔 어느 슈퍼마켓(알디, 에디카 등-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같은)을 가더라도 유기농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감자, 당근 같은 채소류부터 시작해서, 국수, 과자, 음료수, 그리고 열대과일들까지 다양하게 구색맞춰 진열대에 놓여져 있다. 그런데 기막힌 점은 계절은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러 진열대에 다른 일반(conventional) 농산물은 이미 독일 자국산으로 꽉 차..

    2008.08.30
  • 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

    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을! 맑고 화창한 일요일(20일) 아침, 폴란드 쪽 국경 근처 독일의 한 작은 마을 쫄부뤼케(Zollbrücke)에서는 '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Frühstück am Rand-Gentechnikfrei)'이라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 개최지는 몇몇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예술, 문화와 중심지 '씨어터 암 란트(Theater am Rand)의 야외 극장이었다. 이 행사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반대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몇몇 활동가들과 '씨어터 암 란트'의 예술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32개에 달하는 유기농 식품 회사 · 식품점 · 빵집 등에서 '국경에서 먹는 아침식사,-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는 아침'을 위해 빵, 야채, 과일, 쨈,..

    2008.07.27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Contact My-ecoLife
my-ecolife.net @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