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coLife

My-ecoLife

  • My-ecoLife (87)
    • My-ecoLife (15)
    • Notice-필독!! (8)
    • My-ecoKitchen (22)
    • My-ecoGarden (7)
    • My-ecoMedicine (6)
    • My-ecoVehicle+Energy (5)
    • My-xtraLife (2)
    • Press (12)
    • About (7)
    • Contact (1)
  • 홈
  • 태그
  • 방명록
  • About
  • My-ecoLife
  • My-ecoKitchen
  • My-ecoGarden
  • My-ecoMedicine
  • My-ecoVehicle+Energy
  • Press
  • Contact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My-ecoLife

컨텐츠 검색

태그

Salimstory 살림이야기 독일댁의 생태순환 실천과 삶 Salimstory 독일 독일식 고방 켈러 About My-ecolife 냉장고 없이 살기 에너지 제로(zero Emission) 냉장고 병조림 생태부엌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김미수 세상의 모든 부엌 지속가능한 식생활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MBC 추석특집 다큐 스페셜 살림이야기 독일 김미수 독일 생태 부엌 냉장고 없이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My-ecoKitchen(22)

  • ['냉장고 없이 살기' 시리즈 1]

    '냉장고 없이 살기'로 생태와 경제, 둘 다 챙겨볼까 : 다년간 경험한 냉장고 없이 사는 생활과 외부 에너지 필요없는 대안 생태 냉장고 소개 냉장고 없이 살자고? 결혼해 독일에서 살기 시작한 후, 남편은 냉장고 없이 살아볼 것을 제안했다. 처음에 나는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지만, 그의 정성어리고도 긴 설득과 '편의 추구와 생태적인 삶'에 대한 더욱 기나긴 논의 끝에 우리는 더운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냉장고를 쓰고 나머지 날들은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고 사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냉장고 없이 살아도 좋은 여러 이유를 대며, 진지하고도 끊임없이 나를 설득하던 그의 노력에 눈 딱 감고 '설득당해' 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논의가 길어지던 중 언뜻 보게 된, '냉장고 사용을 고집하는!' 나 ..

    2010.03.18
  • 생태적일 수도 있을 뻔뻔한 설 요리 둘- 밀전병 & 한 입 볶음밥

    -독일에서 오랜만에 보낸 설다운 설 이야기 독일에 와서 처음으로 한인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다들 나 말고는 다른 한국인들을 찾아볼 수도 없는 곳에 살았었다. 독일에 와 처음 3년간을 지낸 에버스발데(Eberswalde)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베를린에서 기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었다. 그렇지만, 당시 나는 일부러 시간과 돈을 들이면서까지 그런 모임을 찾아다닐 만큼 한국인들과의 교류에 목 말라있지 않았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하느라 꽤 바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사를 한 게르바흐(Gerbach)는 살고 있는 가구 수가 400가구도 안 되는 워낙에 작은 마을로, 근처 50-60 킬로미터 이내 다른 마을과 도시를 다 합쳐서도 내가 거의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작년 가을, 이곳에 이사온지 얼마..

    2010.02.16
  • 차 한잔의 여유와 싱그런 자연을 느끼게 하는 제철 허브 생잎차

    손수 만든 차로 시원한 여름나기 6월 21일이 지났으니 절기상으로 독일도 여름으로 접어들었다. 더웠다가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서늘해지는 날씨의 변덕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이쯤되면 텃밭 가든에는 여러가지 허브와 야생초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허브가 풍성한 계절에 줄기 채로 끊어 그늘진 곳에 말린 후, 말린 허브잎을 우려내 마시는 허브차도 좋다. 그렇지만, 가든 가득한 싱싱한 허브잎을 한줌 따다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는 '생잎 허브차'에는 그 계절에만 맛 볼 수 있는 자연의 싱싱함이 담겨 있다. 허브차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그 향에 있지만, 허브의 배합에 따른 각양각색의 차를 맛볼수 있다는 데에 또 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손수 배합해 만드는 허브차의 경우, 배합 과정에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성을 '맘껏' 발휘할 수..

    2009.06.22
  • 한 봉지 바나나가 준 교훈

    좀 더 소박한 삶을 사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달콤한 바나나의 유혹 우리의 설날처럼 큰명절로 여기는 독일의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시댁에 온 후로 벌써 여러날이 지났다. 크리스마스즈음에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러간 마트에서 그 날 따라 유난히 바나나가 눈에 띄였다. 바나나가 있는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그 주위를 맴돌다가 남편에게 넌지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그런데... (파티 분위기도 낼겸 평소에는 먹지 않는 이국적 과일인) 바나나 한 번 사 먹어볼까? 유기농에 '공정무역(fair trade)' 제품인데." 하고 물어 봤다. 그런 나를 보고 살며시 웃으면서 그는 "나는 별로 생각이 없지만, 먹고 싶으면 (장바구니에) 담자." 라고 대답했다. 남편이 동조해주기를 내심 바랐..

    2009.01.07
  • 건강한 간식 만들기1-새싹 통곡물 빵

    페이스트리, 소보루, 마들렌, 초코칩 쿠키. 듣기만 해도 군침이 저절로 도는 간식거리들이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멜라민 파동 여파로 이런 제품들을 사먹는 대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서 홈베이킹(집에서 빵 만들기)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와 로컬푸드가 대안(지역 산물이 대안)이라는 두 기사를 주의깊게 보았다. 평소 내 생각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많은 이 두 기사들에서 영감을 얻어, 서울 방산시장에서 파는 국적모를 홈베이킹 재료들 대신 이 시대의 대안이라는 로컬재료를 사용한 맛있고 건강한 간식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더 이상 케익이나 파이를 굽지 않는다.(그 이유는 조금 덜 뻔뻔한 악마케익이 준 교훈을 참조.) 아래의 빵을 우리(나..

    2008.10.20
  • (혀에)맛있는 간식 vs 건강한 간식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간식거리가 그리운 때다. 멜라민 파동에서 시작해서 때마침 몇몇 기사들은 식품 첨가물의 유해성까지 들춰내고 있다. 마트에 진열된 빵이나 과자들을 뒤집어 제품에 뭐가 들었는지 좀 볼라치면, 무엇에 쓰는 것인지도 모를 이름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맛을 위해 혹은 맛있게 보이도록-때깔 좋은(?) 색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된 이런 첨가물들은 물론 유해하지 않을 정도로, 관련 법규에 때라, 살짝 그리고 아주 조금씩만 사용되었을게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맛있는(?) 간식과 혀속임의 일등공신 식품 첨가물 이런 현상을 지켜보고 있으면 '맛있으면서 건강한 간식거리를 생산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가'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물..

    2008.10.20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Contact My-ecoLife
my-ecolife.net @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